공무원 면접(토목) #7 합격하면 가고싶은 부서는 어디인가?

공무원 면접(토목) #7 합격하면 가고싶은 부서는 어디인가?

 

 

 

안녕하세요. 토목직 공무원입니다.

 

합격하면 가고 싶은 부서는 어디인가

공무원 면접에서 무난하게 물어볼 수 있는 기출유형입니다.

 

사실 면접관이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어느 부서에 가고 싶은지 궁금한 것보다는

대답을 잘못했을 때 꼬투리를 잡기 위한 의도가 더 크기 때문에

 

어떤 부서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일일이 파악해서 답변을 준비할 필요는 없고

 

특별히 꼭 하고 싶은 업무가 있는게 아니라면 무난하게 그냥,

도로와 관련된 부서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시면 됩니다.

 

 

하천이나 하수와 같은 다른 업무를 얘기해도 되기는 하지만

절대 말하면 안되는 업무가 있는데

 

바로 "공원" 관련 업무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공원 조성 업무를 하고 싶다고 하면

 

뭔가 말은 그럴듯하지만,

 

공원 업무를 하고 싶으면 녹지직을 해야지 왜 토목직을 지원했는지

바로 면접관에게 공격을 받기 때문에

 

 

차라리 제가 알려드리는

도로와 관련된 부서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는게 무난합니다.

 

합격하면 가고싶은 부서는 어디인가?

= 전공지식을 앞으로 어떻게 연관지어서 일하고 싶은가?

 

저는 도로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도로가 지역사회발전의 기반시설이기 때문에

도로가 우선이 되어야 산업이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로건설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토목직 업무와 연관지어서

우리 시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도 종종 기출되는데,

이 질문도 똑같이 답변하면 됩니다.

 

면접을 대비해서 준비할 것도 많은데,

모든 질문에 새로운 답변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여러 질문을 커버할 수 있는 답변을 준비해서

돌려막는 게 스트레스와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토목직 업무와 연관지어서 우리 시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는가?

 

일단 저는 도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로가 지역사회발전의 기반시설이기 때문에

도로가 우선이 되어야 산업이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로건설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습니다.